최근 탕후루에 인기를 끌면서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데요. 이전 세대들이 먹던 불량식품을 생각하면 비슷한 상황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이에 대한 뉴스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와 같은 기사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사만 보고 우리가 신뢰를 할 수는 없겠죠.
이에 대해 한 번 알아봅시다.
탕후루는 중국의 전통적인 과자로, 주로 무화가, 딸기, 사과 등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이 과일은 스틱에 꿴 후, 두꺼운 설탕 시럽에 굴린 다음, 그 시럽이 과일 주위에 딱딱하게 굳어질 때까지 말려 만듭니다. 결과물은 단맛이 강한 딱딱한 표면과 달콤하고 쫄깃한 내부를 갖고 있습니다. 탕후르는 중국의 전통 길거리 음식 중 하나로, 축제나 공공 행사에서 많이 판매된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
재료: 과일 (딸기, 사과 등), 나무 또는 금속 스틱 (탕후루를 꿰는데 사용), 설탕, 물
순서
1. 과일 준비:
- 선택한 과일을 세척하고 꼭지나 줄기를 제거합니다.
- 각 과일을 스틱에 꿴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틱을 과일의 가운데에 꽂습니다.
2. 설탕 시럽 만들기: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가열합니다. 중불로 가열하며, 가끔 설탕을 젓가락 등으로 저어줍니다.
3.과일 굴리기: 과일 스틱을 설탕 시럽에 굴립니다. 과일은 시럽에 잘 묻히도록 굴려야 합니다.
4. 말림: 굴린 과일을 드라이 시킨 후, 과일 주위의 설탕 시럽이 딱딱하게 굳을 때까지 몇 시간 동안 실내에서 건조시킵니다.
5. 서빙: 탕후루는 설탕 시럽이 딱딱해진 후에 서빙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굉장한 양의 설탕이 들어갑니다. 사실상 설탕 그자체를 씹어먹는다고 볼 수 있죠.
이러한 경우에 평소 당뇨를 가진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당뇨병이나 혈당 관리에 대한 걱정이 있는 경우, 다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1. 섭취량 제한: 탕후루는 과일과 설탕 시럽으로 만들어지므로 과일에 자연 스타치나 설탕이 함유되어 있고, 설탕 시럽도 당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 환자는 탕후루를 많이 먹지 않아야 합니다.
2. 혈당 모니터링: 만약 탕후루를 섭취하려는 경우, 혈당 수준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3. 대체품 고려: 당뇨 환자는 과일을 설탕 시럽 대신 자연적인 당이 낮은 대체품으로 덮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테비아, 무가당 시럽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4. 적절한 식사 계획: 당뇨 환자는 전반적인 식사 계획을 유지하고 혈당 관리를 위한 전략을 따를 필요가 있습니다. 탕후루가 당뇨의 혈당 관리를 방해하지 않도록 다른 식사 및 간식과 어떻게 조화롭게 먹을지 고려해야 합니다.
즉, 당뇨병 환자는 과도한 섭취를 피하고 혈당 모니터링 및 건전한 식사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혈당 수준이 높아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건강 문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저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아한 면이 있습니다.
탕후루 유행을 하기 시작한 건 사실상 2023년, 올해부터일 뿐만 아니라 충치 환자 비율이 대체적으로 높아진 건 맞지만 들쑥날쑥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탕후루가 충치환자 비율을 높였다는 것에는 그리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의 상황을 더욱 지켜봐야겠죠.
하지만, 확실한 것은 탕후루는 충치 유발 확률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탕후루 섭취 후 양치하는 습관이 필수적이며
이를 잘 관리해야합니다. 상관관계는 있지만 이렇게나 부정적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부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보다는 저는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자고 하는 현 시대에서 탕후루는 종이컵과 꼬치로 수많은 일회용품을 소모시킵니다.
이러한 쓰레기가 전국적으로 즐비하게 때문에 우리는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합니다.
이를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탕후루는 먹는 것은 좋지만, 깔끔한 뒤처리와 우리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섭취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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