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인종차별1 끝까지 사과 없는 토트넘, 손흥민 인종차별 논란 [사건의 전말]6월 15일 한 우루과이 TV프로그램에서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벤탕쿠르 선수가 손흥민을 대상으로 인종차별을 했습니다. 진행자가 벤탕쿠르에게 손흥민의 유니폼을 달라고 하자, 벤탕쿠르는 "손흥민 사촌의 유니폼일 수도 있다. 그들은 모두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아시아인들이 모두 비슷하게 생겼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인종차별에 대한 언급이다. 이에 벤탕쿠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과문을 게시했다.내용은 다음과 같다. "쏘니 나의 형제여! 일어났던 일에 대해 사과할게. 그건 정말 나쁜 농담이었어. 나는 당신을 정말 사랑하고, 절대 당신이나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상처 주지 않을 것이란 걸 알아줬으면 해! 사랑해 형제여"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가 있었다. 실수라고 볼 수 있겠지만.. 2024. 6.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