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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노래를 찾고 있던 도중 '원더케이'에서 엄청난 곡을 찾아버렷다.
무려 오늘 나온 신곡이다.
바로 가수 '임가영'님의 '원형의 시간'이라는 노래이다.
뮤직비디오도 있으니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장르는 록/메탈이라고 되어있는데 약간 몽글몽글하면서 가슴 벅찬 게 락발라드....? 쪽인 것 같다.
기본적으로 보컬이 탄탄해서 듣기가 정말 편안하다.
가사를 보면서 듣다보면 감정이 느껴진다.
세션 구성도 잘 되어있는 것 같다. 기타나 베이스 소리가 툭툭 치는 게 예사롭지 않다.
하나의 CCM?을 듣는 느낌이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약한 부분은 약하게 강한 부분은 강하게 살리는 디테일로 봐서는 꽤나 노래를 잘하는 사람같다.
역시 대한민국에 노래 잘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
한 번쯤은 꼭 찾아서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사]
오래된 기억들은 말없이 나를 떠나고
저 먼 곳으로 사라져 나를 잊은 것 같아
여기 혼자 있는 지금도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잊지 않을래 이 순간을
시간의 초침을따라
돌고 돌아
한 칸 지나 한 칸 낮과 밤을 건너서
숨이차도록 너에게로 가는 길
언젠간 이 시간의 끝에
내가 서있을게
기다려왔던 우리의 오랜 꿈이 닿으면
내 손을 잡고 말해줄래
이젠 너를 만났다고 말야
여전히 나는 그 자리에
시계의 초침을 따라 걷다 보니
한 칸 지나 한 칸 낮과 밤을 넘어서
숨이차도록 너에게로 가는 길
언젠간 이 시간의 끝에
내가 서있을게
기다려왔던 우리의 오랜 꿈이 닿으면
내 손을 잡고 말해줄래
이젠 너를 만났다고 내게
시간을 달려 더 멀리 가다보면
너와 나의 마음이
결국엔 만나게 될거라 믿어
마지막 숨을 크게 내쉬고
다시 너를 향해 갈게
마침내 이 순간의 끝에
고된 걸음 뒤에
기다려왔던 우리의 오랜 꿈이 닿으면
그때는 정말 말해줄게
나의 모든 맘을 담아 널
사랑해 이 말을 외칠게
네가 있었기에
기나긴 밤도
어느새 빠르게 지났다고
너도 나에게 말해줄래
더는 꿈이 아니라고 말야
저 먼 곳으로 사라져 나를 잊은 것 같아
여기 혼자 있는 지금도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잊지 않을래 이 순간을
시간의 초침을따라
돌고 돌아
한 칸 지나 한 칸 낮과 밤을 건너서
숨이차도록 너에게로 가는 길
언젠간 이 시간의 끝에
내가 서있을게
기다려왔던 우리의 오랜 꿈이 닿으면
내 손을 잡고 말해줄래
이젠 너를 만났다고 말야
여전히 나는 그 자리에
시계의 초침을 따라 걷다 보니
한 칸 지나 한 칸 낮과 밤을 넘어서
숨이차도록 너에게로 가는 길
언젠간 이 시간의 끝에
내가 서있을게
기다려왔던 우리의 오랜 꿈이 닿으면
내 손을 잡고 말해줄래
이젠 너를 만났다고 내게
시간을 달려 더 멀리 가다보면
너와 나의 마음이
결국엔 만나게 될거라 믿어
마지막 숨을 크게 내쉬고
다시 너를 향해 갈게
마침내 이 순간의 끝에
고된 걸음 뒤에
기다려왔던 우리의 오랜 꿈이 닿으면
그때는 정말 말해줄게
나의 모든 맘을 담아 널
사랑해 이 말을 외칠게
네가 있었기에
기나긴 밤도
어느새 빠르게 지났다고
너도 나에게 말해줄래
더는 꿈이 아니라고 말야
앞으로도 많은 활동해서 꼭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이런 노래는 많이 많이 퍼뜨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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