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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대한민국 10대 명산 (part2)

by 처음이닷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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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오늘은 나머지 5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 무등산 (1,187m) - 전라남도

출처=네이버

무등산은 대한민국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대한민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높이는 1,187미터로,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악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명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등산은 무등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자연적인 아름다움과 풍부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 자전거 경로 등이 마련되어 있어, 등산객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합니다.

가장 유명한 산행 코스 중 하나는 무등산 산림욕장에서 출발하여 서둔봉, 동봉, 성인봉, 봉황정을 거쳐 대둔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이 경로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등산은 또한 문화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무등산사와 함께 다양한 사찰과 신안대군 유적지, 무등유원지 등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등산과 함께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무등산은 그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인해 많은 등산객들과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명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 오대산 (1,563m) - 강원도

 

출처=한국학중앙연구원

오대산은 대한민국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산으로, 대한민국에서 여덟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높이는 1,563미터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명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대산은 오대산 자연휴양림과 함께 오대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식물과 동물 종류를 포함한 풍경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등산로와 산행 코스, 자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등산객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가장 유명한 산행 코스 중 하나는 오대산 정상을 목표로 하는 코스입니다. 오대산 정상에 도달하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대산은 자연 휴양림과 함께 캠핑, 트레킹,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8. 도봉산 (740m) - 서울특별시

출처=doopdia

명산 중 하나입니다. 높이는 740미터로, 상당히 낮은 산이지만 그 경치와 역사적인 가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도봉산은 도봉서원과 함께 도봉구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산책로와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나 휴가 때 등산이나 산책을 즐기러 찾는 장소입니다.

도봉산의 등산로는 다양한 코스로 나뉘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코스는 도봉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삼각지, 도봉산 팔각정, 귀한정 코스입니다. 이 코스를 따라 등산하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도봉산 정상에서 서울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봉산에는 도봉서원이 위치해 있어 문화적인 가치도 가지고 있습니다. 도봉서원은 조선시대에 창건된 서원으로, 역사적인 유적지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도봉산은 서울에서 가까운 자연과 역사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장소로,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산입니다.

 

9. 가리왕산 (1,561m) - 강원도

 

출처=한국학중앙연구원

높이는 1,561m이다. 태백산맥의 중앙부를 이루며, 상봉 외에 주위에 중봉(1,433m)·하봉(1,380m)·청옥산(1,256m)·중왕산(1,371m) 등 높은 산들이 있다. 청옥산이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같은 산으로 보기도 한다.

옛날 맥국의 갈왕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물렀다고 하여 갈왕산이라고 부르다가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갈왕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북쪽 골짜기에는 갈왕이 지었다는 대궐터가 남아 있다.

한강의 지류인 동강에 흘러드는 오대천과 조양강의 발원지이다. 맑은 날 동해가 보인다는 망운대·백발암·장자탄·용굴계곡·비룡종유굴 등을 가리왕산 8경으로 꼽는다. 벨패재(일명 벽파령성마령·마전령 등 수많은 고개가 있고, 경사도가 완만하여 등산로로 인기가 높다.

능선에는 주목·잣나무·단풍나무·갈참나무·박달나무·자작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수목이 울창하며 산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 숙암 방면의 입구 쪽 약 4km 구간에는 철쭉이 밀집하여 자생하고 있다. 1993년에 가리왕산 남동쪽 기슭의 가장 깊은 골짜기인 회동계곡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었다.

(가리왕산 내용 출처=네이버백과사전)

 

10. 속리산 (1,058m) - 충청북도

출처=doopdia

높이는 1,058m이다. 태백산맥에서 남서쪽으로 뻗어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솟아 있다. 784(신라 선덕여왕 5)에 진표가 이곳에 이르자, 밭 갈던 소들이 모두 무릎을 꿇었다. 이를 본 농부들이 짐승도 저러한데 하물며 사람들이야 오죽하겠느냐며 속세를 버리고 진표를 따라 입산 수도하였는데, 여기에서 '속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전에는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구봉산(九峰山)이라 하였고, 광명산·미지산·형제산·소금강산 등의 별칭을 가지고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비로봉(1,032m)·문장대(1,054m)·관음봉(982m)·길상봉·문수봉 등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 팔경 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명산으로, 화강암의 기봉과 울창한 산림으로 뒤덮여 있고, 산중에는 1000년 고찰의 법주사가 있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다.

 

3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지는 문장대에 서면 산 절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하늘 높이 치솟은 바위가 흰 구름과 맞닿는다 하여 문장대를 일명 운장대(雲藏帶)라고도 한다. 이 외에 입석대·신선대·경업대·봉황대·산호대 등 8대와 8석문이 있고, 은폭동계곡·용유동계곡·쌍룡폭포·오송폭포 등 명승이 많다.

 

법주사에는 법주사 팔상전(국보 55)과 법주사 쌍사자석등(국보 5), 법주사 석련지(국보 64), 법주사 사천왕석등(보물 15), 법주사 마애여래의상(보물 216) 등 국보·보물을 비롯해 각종 문화재가 있다. 그밖에 망개나무(천연기념물 207), 까막딱따구리(천연기념물 242)·하늘다람쥐(천연기념물 207) 627종의 식물과 344종의 동물이 서식한다.

 

1970324일 주변 일대와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 인근의 화양동구곡·선유동구곡·쌍곡구곡이 국립공원에 편입되었다. 매년 200만 명 정도가 찾는다.

(속리산 내용 출처=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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